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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낮부터 찬 바람 '쌩쌩'...첫 한파경보 가능성 / YTN

2022-11-29 123 Dailymotion

서울은 비가 그치고 하늘빛이 흐리기만 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충청 이남에는 여전히 추위를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이 비도 오전에 모두 그치고,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한낮 기온은 8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겠고요, <br /> <br />특히,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, 모레는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첫 '한파경보'가 내려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갑작스러운 겨울 한파에 시설물 피해와 건강 잃기 쉬운 만큼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현재,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구름이 동진하면서 충청과 남부지방, 제주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는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, 제주도는 낮까지, 약한 비가 이어지겠고, 영남 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8도, 대전 12도, 광주 14도로 어제보다 2~7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과 모레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고요, <br /> <br />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첫눈이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, 대부분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, 해상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초속 15~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가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1290929232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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